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는 작품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사람의 혀에 사람이 목을 매달고 있는 사진이다. 이는 바로 이시우 대학생 작가의 말조심 시리즈 중 하나이다. 유명인들의 SNS에도 올라와 화제가 되었고 좋아요(추천) 수도 10만개 이상을 받는 등 많은 네티즌들, 특히 10~20대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이다. 전문적인 주제보다는 남녀노소, 디자인에 전혀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모두 공감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을 그리는 20대 대학생 작가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보았다.